기존 트리오중에 숫컷이
조그마한 틈새로
점프사 해버렸습니다.
청경어항의 청경부분에
조그많게 에어홋, 전기선 통하는
약 5*10cm 정도의 구멍을 통해서
점프하였습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바닥에서 찾은 빨간 멸치는
유일한 숫컷이었습니다.
소소한 트리오로 폭번해보려는
꿈을 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폭번은 역시나
봉달로 시작되기에
추가 플글들을 입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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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번은 봉달로 부터 : 풀레드 글라스 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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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봉달한 풀글들 |
너희들은 제발 잘 살아주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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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을 이용한 물맞댐 |
반찬통을 가지고 물맞댐을 해줍니다.
나름대로 물을 조금씩 넣어주고
온도와 물성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진행해줬으니
잘 적응 해주렴
물맞댐 목적은 이동하면서 바뀐 온도오
새로운 물에 대해서 적응 시키는
과정입니다.
온도, pH, 경도 등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맞춰줘야 하는데
저는 정성은 들이지만 대충 마무리 했네요
앞으로 잘 살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