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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20의 게시물 표시

죽음을 구조조정하는 소설 컨설턴트

책제목 : 컨설턴트 저자/출판사/출판일 : 임성순 / 은행나무 / 2010년 출판사 서평 본격문학과 장르문학의 절묘한 접합 한국 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1억 원 고료 2010 제6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저자는 죽음을 컨설팅하는 이 책의 주인공처럼 세상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자신 외에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인간이었기에 스스로를 경멸하게 된 후, 간신히 세상 밖으로 눈을 돌릴수 있었다. 그렇게 세상을 보게 된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아직 세상밖으로 눈을 돌리지 못한 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죽음을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하여 컨설팅하는 주인공 은 자신이 하는 일을 '구조조정'이라고 부른다.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편하여 보다 좋은 구조를 만든다는 뜻을 가지지만 실상,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는 늘 우리의 생존본능을 자극하곤 한다. 이러한 구조조정이라는 소재를 죽음에 비유하여, 자신으로 말미암아 누군가를 배제하고 책임을 전가하거나 회피하며 이를 합리화하는 인간의 위선을 거리낌 없이 표출해낸다. 구조조정으로 인한 죽음을 통해 대가를 얻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을 유지하는 것으로 침묵한다. 이들에게 있어서 죽음은 자신의 죄가 아니고 어떠한 처벌도, 책임질 일도 없기 때문에 그저 죽음의 대가를 향유할 뿐인 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함과 동시에 인간의 이기심을 비판한다.  현대사회의 암살단, 즉 주인공이 소속된 회사는 살인의 절차를 분업화하여 의사결정권을 모두에게 나누었고 관료제와 복잡한 자본, 다층적인 신분과 구조로 위장하여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시작 되었다. 살인은 계속되지만 이제 그 누구도 암살단에게 죄를 묻지 못한다. 모두 공범이었고, 모두 교사범이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사건에 대해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누군가를 비난할 수 있다. 하지만 암살단 자체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구성원들조차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존재만으로 생기는 죄. 이러한 의미에서 작가는

0.1% 인재들의 균형감과 습관에 관한 책 : 일 질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책제목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저자/출판사/출판일 : 박소연 / 길벗 / 2019년 이 책의 작가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 공공기간, 지자체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상위 0.1% 인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되었다.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에이스들의 균형감과 좋은 습관들, 특히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시키는 노하우 를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합니다"라는 사례를 나열하여 집중과 단순함 , 그리고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고 자기 생각을 정돈해서 단순하게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일단 단순함에 도달하기만 하면 산도 옮길 수 있는 자신의 능력 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단순하게 기획하기 위해 글쓰는 요령과 말하는 방법 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선 글을 쓰는 요령으로 무엇을 쓰든 짧게 쓰면 읽히게 될 것 이며 명료하게 쓰면 이해하게 되고 그림과 같이 쓰면 오랫동안 기억 속에 머물게 된다 고 한다. 단순하게 말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을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해야만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조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인관계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고마운 것은 고맙다고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함으로써 상대방이 내 행동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의 창구 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복잡함을 제거하고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우리의 일과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획, 글쓰기, 말하기, 대인관계에 대하여 책에서 알려준 노하우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가장 중요한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 위하여 복잡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는 연습을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나는 박소연 작가가 쓴 '일 잘하는 사람은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책제목 : 말그릇 저자/출판사/출판일 : 김윤나 / 카시오페아 / 2017년 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간다 고 이야기한다. 말 그릇의 크기에 따라 인간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고 그 수준과 깊이는 저마다 다르며, 화려하고 달콤한 말은 하지만 영양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묵직하지만 그 속에 따뜻함과 인간미, 그리고 진실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하고 듣고 살아간다. 자신의 말 그릇을 다듬지 못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화려한 말솜씨를 가졌으나 진실되지 못해 신뢰받는 관계를 구축하지 못해 헤매고 있는 사람, 직 장이나 조직에서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해 서로 간의 오해 를 불러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말 그릇의 크기와 깊이를 키워 상대방과 소통하고 올바른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려고 작가는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사람마다 말하는 습관과 태도 등에 따라 말 그릇이 저마다 다르다 는 점을 설명하고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 이야기에 상처 입고 인간관계가 어긋나 불편한 관계가 되는 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작가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함으로써 말하기의 중요성 에 대해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자신의 말하기를 진단 하고 대화를 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하여 진짜 의도를 찾는다. 내면의 말 그릇을 다듬고 말하는 습관을 본인 스스로 진단하여 '어떻게' 말을 해야 진정으로 소통하는지, 나의 말하기가 상대방에게는 거슬리고 피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니었는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제시한 해결책을 실전에 적용하는 기술 을 알려주고 있다. 말하기에 앞서 자신의 ''진짜 감정'을 찾고 스스로 거짓과 가식이 아닌 '진실'로 이야기할 준비를 해야 함을 알려 준다. 충고보다는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말, 경

힘들어도 괜찬아 / 인생 5단계 : 역경, 극복, 성공, 나눔, 행복

책제목 : 힘들어도 괜찮아 저자/출판사/출판일 : 김원길 / 행복에너지 / 2018년 이 책에는 필자 인생의 5단계(역경, 극복, 성공, 나눔, 행복)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말 그대로 필자에게 주어진 역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일해 성공하고, 그 성공을 나눔으로써 행복해진 필자의 인생 역정을 통해 지금 실의에 빠져있거나 꿈을 포기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꿈과 긍정의 에너지가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책 출판사 서평은 "우리가 열심히 버는 건 멋지게 쓰기 위해서이다"로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아무리 열악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10년 후, 20년 후 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꾸는 것 을 잊지 않았다. 저자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치열하게 노력하여 값진 성공을 이끌어낸 입지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말한다. "성공의 열쇠는 학력과 자본에 있지 않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내 인생의 목적지, 즉 꿈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꿈이 있어야 하고 일이 있어야 하고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 .“ 저자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도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언제 어디서든 꿈꾸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그 꿈을 바탕으로 자기 앞에 놓인 인생의 사다리를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남들과 나누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졸의 학력이 전부인 저자가 오늘날 모두가 부러위하는 진정한 CEO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매출이 높은 기업보다 나누는 기쁨을 아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이라 생각한 그의 올곧은 신념 덕분일 것이다. 이 책에는 '역경', '극복', '성공', '나눔',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저자의 인생 역정 5단계가 진솔하게 담겨 있고,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나태주 대표시 선집, 삶을 이야기 하는 시집을 읽고

책제목 : 나태주 대표시 선집 저자/출판사/출판일 : 나태주 / 푸른길 / 2017년 이 책은 시집입니다. 시집의 목적이 무엇일까?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쓴 책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 의 집필 이유는 이 책의 저자인 나태주 시인은 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단어와 짧은 문자의 시를 통해 숨을 넣어 살아 숨쉬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작성한 시를 읽고 작가의 감정이 아닌, 내 마음속 숨어있던 감정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놀라운 경험을 겪게됩니다. 작가는 독자의 마음 한 켠 누구나 가지고 있을 감정에 숨을 넣고 싶어서 이 책을 썼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라는 부재로 작성된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1970년부터 이 책의 집필된 2017년까지 묵묵히 자신이 작업한 시의 모음집입니다. 이 책이 집필된 2017년 작성한 시부터 처음 시집을 낸 1970년 시까지, 시간의 역순으로 시를 정리했습니다. 책머리 글에 자신이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있습니다. ' <나의 소임은 여기까지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인생이고 감사한 일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우리 인생을 얘기하고, 사랑을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보니 점점 감사한 일이 생기고, 세상에 대한 욕심이나 불평이 별로 없으니 자연히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게 되었다는 작가는 그렇게 인생을 아름다운 여행 으로 표현합니다. 좋은 시들이 가득해서 읽고 있으면 위로가 되고, 편하게 잘 읽히는 시집입니다. 이 책에 나온 시 중 가장 제 가슴에 숨을 불어 넣어준 시로 어떠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것인지 부끄럽지만 제시해봅니다. <사랑 ·1> 그가 섭섭하게 대해 줄 때 내게 잘해준 일만 생각합니다. 그가 미운 마음 가질 때 나를 위해 기도해 준일 생각합니다. 그가 크게 실망하고 슬퍼할 때 작은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골든 서클의 유용성

책제목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원제목 : Start with why 저자/출판사/출판일 : 사이먼 사이넥(Sinek, Simon) / 타미비즈 / 2015년 경영자의 전략 : 조직에 충성하면서도 업무에 소신 있는 조직원을 관리 하는 방법 도산 직전의 콘티넨탈 항공사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하며 그 분야의 선두가 되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었을까? 저자는 회사의 유능한 경영자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그는 조직원 모두에게 공통된 목표의식을 독려하면서 목표 수준 도달에 지불 가능한 형태로 보상을 제공했고 상호 간의 신뢰를 야기하는 행동을 수치화하도록 체계를 정립했다. 즉, 집단의 대표자가 그 구성원으로부터 신뢰받는 단체를 새롭게 조직하고 성장시키는 비법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 에 대해 알려주고자 저자는 이 책을 저술했다. 골든 서클의 유용성 : 업무를 수행하는 당위성에 초점을 맞춰 임무를 수행하라 . 저자는 자신이 왜 일음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기하여 맡은 임무에 집 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반복해서 설명한다. 먼저 조직이 왜(why) 그 일을 행하고 무엇(what)을 목표로, 어떻게(how) 성취를 달성할 것인가라는 골든 서클이 장기경영 성공의 주된 요소임을 애플과 월마트 등 다국적기업분석비교로 입중한다. 인듀어런스호의 최남단 남극대륙 과정 중 선원모집 예시를 통해 채용과정에서 직무역랑보다 회사와 동일한 신념과 가치관을 지닌 개인을 채용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 더 나음을 역설한다. 미 공군참모총장 휘하 집행기관에서 여성 최초로 임원을 지낸 공군 준장 로리 로빈슨의 리더십 사례를 통해 군과 같이 위계질서가 적용된 조직에서도 골든 서클이 적용됨을 이야기한다. 골든 서클의 가치를 쉬운 언어와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례 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했다는 점이 탁월하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프로젝트에 왜 참여했었는지를 상기시키며 무슨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명확한 어조를 관철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일 관되게 전

있는그대로 나를 사랑하면 행복해지는 책 '치유'

책제목 : 치유 원서: You Can Heal Your Life (Paperback) 저자/출판사/출판일 : Louise L. Hay 루이스 L. 헤이 미국의 대표적인 형이상학 강연자이자 영성과 자기 제발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의 상담 주제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고민부터 인간관계, 개인의 스트레스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작가는 도움이 필요해도 본인에게 직접 찾아오기가 어려운 사람들, 누군가에게 이 책을 소개받아서 읽게 된 사람들, 그리고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서점에 들러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독자들 모두에게 본인의 노하우로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본인 스스로를 사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치유』를 저술 했다. 작가가 이 책으로 사람듣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바로 우리가 하는 생각과 말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 이다. 우리가 잘 아는 자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모든 건 마음 먹기 달렸어~‘ 와 같은 말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수라는 공간은 무한하며 누구와의 경쟁을 통한 쟁취가 아닌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설명한다. 우주는 너무나도 간단한 법칙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그 법칙의 원리가 하는 모든 질문에 긍정의 답변을 해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긍정이란 '모든 걸 좋게 만들어 준다.'가 아닌 모든것에 'YES'라는 답변을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나는 돈을 많이 벌겠지?'와 '나는 돈을 많이 못 벌겠지?'라는 질문을 던지면 우주는 두 가지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주'에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는 내용이다. 작가는 그 긍정적인 자세와 생각을 터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치유』 라는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작가는『치유』에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도전, 시행착오, 경험으로 키워진 인재에 관한 [답을 내는 조직] 책소개

책제목 : 답을 내는 조직 저자/출판사/출판일 : 김성호 / 썸앤파커스 / 2018년 총대 : 전체의 대표라는 사전적 의미 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단체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선출한다. 이전과는 다른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로 인해 실패의 후유증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큰 벽으로 느껴져 시작할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하지만 작가는 완벽한 총대가 아닌, 시도하고 실패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하며 끊임없는 시행착오 를 겪고 해결방안을 찾아낼 수 있는 노력형 총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을 드러내며 이들의 문제를 짚고,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 지급까지의 성공에 안주하며 과거에 의존하는 기존 직원들에게서 주로 관찰할 수 있는데, 이들은 현재까지의 부정적인 경험만을 강조하며 새로운 아이디어 자체를 부정한다. 하지만 불가능하게 보여도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루어지는 일이 생각보다 않으니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직접 부딪히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위기와 관계없이 스스로 한계를 지정하고, 이를 극복해보려는 노력의 중요성을 설명 하고 있다. 조직 외부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개인적으로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개인적인 위기는 극복할수록 자신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데, 위기라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은 결국은 경험으로 새겨지고 자아 성찰의 일부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한계에 도전하는 훈련이 되어 있으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답을 찾는 것은 의식의 문제 임을 알려주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회 속에서 도 실패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차이점은 문제 속에 숨겨진 본질에 집중하여 일할 수 있는지다.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영밀레니얼 세대 90년생에 대한 이야기 [90년생이 온다]

책제목 : 90년생이 온다 저자/출판사/출판일 : 임흥택 / ㈜웨일북 /2018년 이 책의 작가는 베이비부머세대인 50~60년대생, X세대인 70년대생, old 밀레니얼세대인 80년대생 세대들에게 사회의 초년생으로 본격적으 로 진출하기 시작한 Young 밀레니얼세대인 90년대 생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왜 90년대생들의 대부분이 9급 공무원의 길을 선택했을까?' 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이전 세대들이 만들어놓은 불안 정한 새로운 세상에 놓인 90년대생의 어린이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 에 대해 그들의 특징인 '간단', '재미', '정책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기업으로 몰려들고 있는 90년대생 인재들의 특 징과 '주 52시간 근무 시대'의 개막에 따른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고용논리를 바탕으로 지금의 소위 '꼰대 세대'들이 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다양한 사 례와 통계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인터넷 및 모바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비형 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용산 전자상가와 맥도날드의 몰락, 질소 과자에 대한 비난 등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어떻게 90년대생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아가 보다 깊게 이해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책을 읽고서 나는 나의 동생들이 91년생, 92년생인 만큼 동생들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90년대 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특히 군대 내에서 도 새로운 병사로}부들의 세대인 그들을 '꼰대'의 시선으로 보지 않고 함께 하는 가운데 모든 세대 사이의 갈등을 없애주는 이심전심의 사다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임홍택 작가가 쓴 '90년생이 온다‘가 우리나리에서 공존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영천 홀스파크와 빅점프스토리 키즈까페 방문후기

오늘은 영천에 아이와 가도 좋고 이색 테이트 장소로도 강력 추천하는 영천 홀스파크 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테마파크는 대구 경북 지역에 계신다면 꼭 시간내서 방문하시길 추합니다. 들어가면 입구에서 볼수 있는 꼬마말(포니, 미니말) 입니다. 정말 귀엽고 먹이체험 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호스파크에서 만나는 말들에게 누구나 당근, 건초를 줄 수 있고 만져 볼수 있는게 가장큰 매력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압박이 있지만 하나씩 영천 호스파크 방문 후기 를 소개드립니다. 위사진은 포니 야와아레나쪽에서 바라본 하늘 방목장입니다. 말들이 초원을 자유롭게 뛰어놀고 풀을 뜯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영천 홀스파크 기본 정보 입니다.  위치 : 경북 영천시 삼밭골길 107 야사동 619-3 (우)38824  홈 페이지 : horsepark.kr 연락처 : 054-331-5583  네이버지도(클릭) , 카카오(다음)지도(클릭) 입장하면 받는 설명서입니다. 크개 20개의 시설물 이 있는데 말문화관, 대방목장, 말품종관, 포니놀이터, 실내/실외 아레나, 클럽하우스, 홀스토리, 마굿간, 레일썰매, 미니 방목장, 하늘 방목장, 승마체험장, 애니멀존, 전망대, 레일마차, 왜건마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먹이체험하는 법도 설명 해주고 있습니다. 당근과 건초를 줄수 있고 포니놀이터, 미니방목장, 애니멀존(돼지, 닭 등) 등에서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탬프 투어도 하면서 도장을 찍을 수도 있고, 기본 안내문이 있습니다. 영천 호스파크에서는 홀스맨쉽을 지켜 서 말이 불쌍한것이 아니라 말을 아끼는 홀스맨들이 최선을 다해서 아끼고 돌봐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말들은 체험하면서두 충분하게 휴식을 하고 있었고, 말이 진짜 많아서 수시로 다른 말로 교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말이 많으니까 말들이 수시로 교대하면서 말들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관리하고 또한 운영시간도 늦게까지 하지 않으면서 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