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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수초어항 운영하는 방법(수초어항 세팅, 유지 방법)

처음 물생활 하게 되면 누구나 꾸미고 싶은 어항이 수초항입니다. 수초는 자연스럽게 열대어들의 은신처와 숨을곳을 제공해주고 수조내의 물 정화 기능을 같이 하기 때문에 물생활에 있어서 수초항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항마다 다양한 세팅방법도 다르고 살아가는 생물도 다른데 가장 기본적인 세팅으로도 잘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초가 있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거의 무환수로 유지하고 계시는 자반 수초항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자반 수초어항을 초보자분들이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천히 살펴보시면 손쉽게 수초어항을 세팅, 운영 하시는데 도움되실껍니다. 순서 자반 수초어항의 장점 자반 수초어항 준비 용품 자반 수초어항 세팅방법 열대어를 넣는 시기 여과기 관리방법 수초어항 유지하는 방법 마치며 자반수초어항의 장점 저는 처음 물생활을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자반항(45*30*30cm)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반항은 혼자 세팅하기 편한 사이즈이면서 물량도 어느정도 보장하기 때문에 관리 유지가 가능하면서 어느정도의 공간 확도보 되기 때문에 운영하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자반 어항 세팅방법은 이전에도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자반 흑사항 세팅기)  효율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 세팅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수초 몇종과 걸이식여과기 로 간단히 꾸며서 운영하고 있는 어항입니다. 수초들이 생물들의 은신처를 제공하면서 어항 내부 수질 정화 사이클 유지를 도와주면서 구피+새우+안시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게 운영되는 어항으로 최소한의 환수로 유지하고 있는 어항입니다. 이러한 세팅이 가능한 이유는 어느정도 물이 안정화되면 그 어항에 맞게 사이클이 조정되면서 개체수가 자연스레 유지되게 되는데 그 이상의 폭번을 원한다면 주기적인 환수, 관리는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의 상태로 유지하는것은 무환수 하면서 물보충만 해주어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세팅 및 유지 방법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 생이류는 최초 레드 릴리새우

열대어 자동먹이급여기 AF-2019B 사용 리뷰

현재는 두자 어항을 하나 운영 하고 있습니다. 환수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데, 아침에 보자마나 첫 급여를 하면서 잠시동안 애어들 잘 있는지도 보고, 커피한잔하면서 오늘 할일을 조금 정리하고, 구피들과 새우들이 아침을 잘먹은 걸 확인하고 환수를 시작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는 물생활과 오피스 라이프 가 요즘의 가장 큰 낙인 듯합니다. 최근에 치어들도 조금씩 생기고 크기도 조금씩 커지니 주말에도 급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물고기들은 2~3일 굶는다고 해서 죽거나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크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는 주말을 그냥 지나치기는 항상 뭔가 아쉬웠습니다. 물생활 모든 꿀팁 목록 자동먹이급여기 AF-2019B 여러가지 제품중에서 자동급여기중에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고 소문난 중국산 자동먹이급여기 AF-2019B 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맘에드는것은 먹이 급여량을 비교적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최대 하루 4번 급여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격은 알리에서 미친 할인 할때 만원 정도인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 저는 19,800원에 구입했네요 대부분 2만원 내외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AF-2019B 박스 및 구성품 박스 구성품 입니다. 본품과 설명서, 양면테이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랑 같이 비교해서 크기를 가늠해 보시면 되는데 규격은 15*7.5*11cm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지는 않은 사이즈입니다. 사이즈가 작지 않은 만큼 열대어 사료를 넉넉하게 넣을 수 도 있어서, 소형어 뿐만 아니라 대형어 용으로도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 열대어 자동 먹이 급여기 AF-2019B 설명서 사용설명서를 펼친 모습입니다. 사진찍으면서 빛이 반사되었네요. 뭐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치대 레버를 이용해서 어항에 고정시킬 수 있고, 밑에 거치대를 빼서 어항 보강대나 뚜껑에 붙여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동 먹이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