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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 나를 사랑하면 행복해지는 책 '치유'


책제목 : 치유

원서: You Can Heal Your Life (Paperback)

저자/출판사/출판일 : Louise L. Hay

You Can Heal Your Life / Louise L. Hay / 치유

루이스 L. 헤이 미국의 대표적인 형이상학 강연자이자 영성과 자기 제발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의 상담 주제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고민부터 인간관계, 개인의 스트레스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작가는 도움이 필요해도 본인에게 직접 찾아오기가 어려운 사람들, 누군가에게 이 책을 소개받아서 읽게 된 사람들, 그리고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서점에 들러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독자들 모두에게 본인의 노하우로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본인 스스로를 사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치유』를 저술했다.

작가가 이 책으로 사람듣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바로 우리가 하는 생각과 말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자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모든 건 마음 먹기 달렸어~‘ 와 같은 말이다. 

You Can Heal Your Life / Louise L. Hay / 치유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수라는 공간은 무한하며 누구와의 경쟁을 통한 쟁취가 아닌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우주는 너무나도 간단한 법칙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그 법칙의 원리가 하는 모든 질문에 긍정의 답변을 해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긍정이란 '모든 걸 좋게 만들어 준다.'가 아닌 모든것에 'YES'라는 답변을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나는 돈을 많이 벌겠지?'와 '나는 돈을 많이 못 벌겠지?'라는 질문을 던지면 우주는 두 가지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주'에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다.

작가는 그 긍정적인 자세와 생각을 터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치유』 라는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작가는『치유』에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에 대한 대답을 모두 적어주었다.

첫 번째,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칭찬하며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할 것! 내가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에게 긍정적이어야 한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만과 불행의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 생각들로 하여금 우주에게 부정의 질문을 던지게 된다.

두 번째, 마법의 긍정문장들을 직접 적어보고 생각하고 말하기! 우선 것 번째가 되고 나면 이젠 내가 얻고자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긍정적인 문장들을 우주에게 계속해서 던질 필요가 있다. 그러면 결국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우리 눈앞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세 번째, 하루 단 5분의 시간이라도 눈을 감고 간단한 명상을 해보는 것이다. 명상이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다. 그저 눈을 감고 평소대로숨을쉬며 머린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저 흘려보내기만 하면 된다. 그 흘러가는 생각들 중에서 감사한 일이 있다면 그것들을 명상 후에 받아 적어 보자. 아마 더 크게 감사할 일들이 계속 생길 것이다. 다 정말 신기하게도 책을 읽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계속 감사할 일이 생기고 있다. 



치유는 읽는 이들로 하여금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인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치유]를 읽고 내가 하는 생각과 말들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았다. 제목에서부터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한 장, 두 장 읽어갈수록 요즘 나 자신에 대해서 너무 소홀했으며 내 스스로를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했구나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 그리고 내가 생활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 이루어 낼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과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 혹은 걱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겠다고 권유한다.

왜냐하면, 이 책이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방법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You Can Heal Your Life / Louise L. Hay / 치유

첫째로, 나는 항상 나보다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우선이었다. 내가 먹고 싶은 것보다는 상대방이 먹고 싶은 것,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보다 상대방이 가고 싶은 곳,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상대방이 하고 싶은 항상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없었고 그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을 길게 될 때는 항상 외롭고 불안하고 부정적이며, 걱정만을 안고 살았다. 「치유』를  읽고 나서야 내가 그런 사람이었구나 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들었고 나 자신을 생각하는 방법과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로, 자칫 잘못하면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그저 하나의 부품처럼 느껴지고 정체성을 점점 어가는 악순환에 스스로를 몰아넣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매번 나는 무것도 아닌 사람인 것 같고 그저 일정 부품 중 하나라는 생각을로 가득했다. 책을 읽고 그 후로 정말 기적같이 하루하루, 매 순간이 소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비슷한 고민, 걱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셋째로, 이 책에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방법, 글로 되는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치유』 라는 책을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 받은 것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 줄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책 한 권으로 달라진 나의 발걸음, 표정, 활기찬 매 순간, 행복 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 이 마법을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물해주고 싶고 같이 공유하고 싶다. 모든 게 완벽한 이 책에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번역을 통한 책이 다 보니 중간중간 오타 혹은 직역으로 인해 이해가 조금 어려운 문장들이 있는 것은 아쉽지만. 그러한 부분을 감안하고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Money, social status, … powerful positions 

none these will bring you happiness

돈, 사회적 직위, 권력  

이 중 그 무엇도 너에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