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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힘에 대한 서늘한여름밤 작가의 책 : 어차피 내마음 입니다.


책제목 :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저자/출판사/출판일 : 서늘한여름밤 / 예담 /2017년

책제목 :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저자/출판사/출판일 : 서늘한여름밤 / 예담 /2017년
책의 저자인 '서늘한여름밤(서밤)'은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타인이 하지 못한 선택을 하고 노력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가 남들에 비해 엄청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선택을 함으로써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받지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선택에 대한 용기로 이겨내고 정말로 행복한 삶을 찾습니다. 그는 그저 다른 선택에 용기를 낸 것입니다. 작가는 남들처럼 회사에 들어가 회사원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삶이 너무나 힘들고 의미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다가 만화를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사회에서 자신의 직장이 적성에 맞지 않은 사람들이 할 법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직접 실행하는 용기를 냅니다. 작가는 이런 용기를 내게 된 계기

또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내용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했던 자신의 경험을 꾸밈없이 담백하게 독자에게 전달을 합니다.

작가는 현실의 문제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고민에 빠져 힘들어 하고 있는 독자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선택을 할 기회를 주기 위해 그의 경험을 담백 솔직하게 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속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느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외모나 성격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를 향하여 작가는 그러한 시각을 가지고 있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아오는 경험을 들려주며 세상에는 못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일께워 줍니다.
책제목 :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저자/출판사/출판일 : 서늘한여름밤 / 예담 /2017년
육체적인 힘들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저는 마음을 정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찾은 책이 '서밤' 작가님의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라는 책이었습니다. 제목부터가 부정적인 감정이 있었던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읽기 시작했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자는 마음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겪어 보지 못한 상황에 정신적으로 힘든 경험을 하고 있던 와중에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제가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어떠한 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을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통해 새롭게 시작된 생활에 대해서 그 동안의 한계에 좌절했던 저를 버리고 벽을 깨고 나가는 경험을 하며 한층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을 해도 언젠가는 저를 무너뜨리려하는 힘든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던 점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떠올리며 그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더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후의 생활을 하며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떠올리며 내 삶에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부족했던 개인적인 생각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서밤'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남과 특별한 경험을 한 것이 아닌 평범한 제가 책을 통해 얻은 이 깨달음이 다른 독자들 또한 책을 접하며 알게 되고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을 치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저는 '서밤' 작가님의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가 특별한 경험을 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치유의 경험을 해 줄 수 있는 도서기 때문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사회적 경험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흔한 걱정, 고민에 대한 작가만의 해결책을 드러내며 독자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 있고, 다른 자신감이나 개인의 감정에 대한 도서를 읽게 되면 공감을 못 얻는 경우가 많은데 이 도서는 작가가 먼저 자신이 해본 선택을 토대로 자신의 감정과 그 선택의 결과를 사실적으로 드러내며 그 속에서의 깨달음을 전 달하고 있습니다. 도서의 형식이 마음잡고 엉덩이를 책상에 붙이고 정독해야 공감을 하고 도서를 향유할 수 있는 형식이 아니라 상황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어디서나 가볍게 읽으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형식이이라서 매우 좋습니다.
책제목 :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저자/출판사/출판일 : 서늘한여름밤 / 예담 /2017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책은 마음이 다친 경험에 대한 선택으로 고민을 하고 있을 또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둘러 쌓인 독자들에게 사실적인 공감과 고민에 대한 정답이 아닌 단서를 주는 책이기 때문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너무나 낙천적으로 그리고있어 자칫하면 독자들에게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의 중요성을 상실시킬 수 있고 그 선택을 가볍게 생각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쉽습니다.

세상에 못난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