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출판사 / 출판일 : 김병만 / 실크로드 / 2011년
가진 건 꿈밖에 없던 청년, 김병만이 전하는 인생 역전 마인드! 이야기인 김병만의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책을 읽은 독후감, 서평을 통해 책소개 해드립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김병만은 '남보다 많이 배운 것도, 가진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사람이 코미디(꿈)의 한 장면을 위해서 어떻게 참고, 극복하고, 노력해 왔는지 그 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수많은 개그맨시험 탈락과 대학교 입시낙방, 그로 인해 약국에서 수면제를 모으고,
건물옥상 난간에서 뛰어내릴 생각을 하며, 꿈과 함께 인생도 포기하려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좌절은 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여 도전했다.
그렇게 도전한 결과 개그맨 오디션 7번 낙방 만에 KBS 17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 하지만 개그맨이 되었다고 바로 무대에 올라갈 수 있것은 아니었다. 매주 반복되는 평가와 오로지 능력만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방송출현은 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동료 개그맨들이 무대에 올라가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줄 때면 그는 불안감에 못 이겨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성실 하나로 버텼다.
태권도, 합기도 등의 무술을 바탕으로 '달인', '무술남녀, 등의 코너로 한국식 코미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이겨내었다. 간절히 소망과 함께 피어난 땀과 눈물의 결실이 맺어지면서 그는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노력하는 개그맨이 되었다. 작가는 성실과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는 이 책의 저자 김병만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난 남들처럼 체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가진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포기하지 않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
책에서 김병만이 살아온 과정을 과감 없이 나타내고 있으며,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이야기도 담겨있다. 이렇듯 요즘 현실과는 다른 솔직함이 적혀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그에게 인생의 최고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 '성실'을 어떻게 획득하게 되었는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삶에 지친 분들과 꿈을 꾸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준다는 취지에 이 책을 발행했다는 점이 나에게는 매우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첫 번째로,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저자 김병만이 꿈이란 무엇이고, 꿈을 어떻게 꾸는 것에서 출발한다. 개그맨이 되겠다는 꿈만 가지고 무작정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진 것 없이 시작하다 보니 대학로 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수많은 오디션도 떨어질 때마다 자존감도 같이 떨어지다 보니 극단적인 선택에 길에 놓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외롭고 힘든 길을 포기 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 같다.
두 번째로, 중반부에서는 “꿈을 위해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름대로 교훈을 얻게 된다. 수많은 실패를 겪다 보면 수많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가?", "계속 실패하면 어떡하지?" 등 많은 생각들이 자기 자신을 무너트리곤 한다. 꿈을 위해 얼마만큼 실패를 감내하고, 위축되어 있어도, 다시 일어나 극복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세 번째로, 후반부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꼭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일까? 로 끝을 맺는다. 힘들어서 지치고, 외로움에 비참하고, 좌절하여 포기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나아가려는 분들에게 이 책의 제목과 같이 거북이는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가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다.
책의 한 부분에는 "나는 실패의 달인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실패가 아닌 성공을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 경험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꿈을 이룰 수 있었던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의 긍정적인 것은 꿈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긍정을 심어주고, 한 번의 짧은 시간에 큰 기대보다 작은 것부터 천천히 나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것에 매우 좋은 책이라 생각하고, 꿈을 꾸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는 이 책의 저자 김병만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난 남들처럼 체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가진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포기하지 않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
책에서 김병만이 살아온 과정을 과감 없이 나타내고 있으며,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이야기도 담겨있다. 이렇듯 요즘 현실과는 다른 솔직함이 적혀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그에게 인생의 최고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 '성실'을 어떻게 획득하게 되었는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삶에 지친 분들과 꿈을 꾸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준다는 취지에 이 책을 발행했다는 점이 나에게는 매우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첫 번째로,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저자 김병만이 꿈이란 무엇이고, 꿈을 어떻게 꾸는 것에서 출발한다. 개그맨이 되겠다는 꿈만 가지고 무작정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진 것 없이 시작하다 보니 대학로 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수많은 오디션도 떨어질 때마다 자존감도 같이 떨어지다 보니 극단적인 선택에 길에 놓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외롭고 힘든 길을 포기 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 같다.
두 번째로, 중반부에서는 “꿈을 위해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름대로 교훈을 얻게 된다. 수많은 실패를 겪다 보면 수많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가?", "계속 실패하면 어떡하지?" 등 많은 생각들이 자기 자신을 무너트리곤 한다. 꿈을 위해 얼마만큼 실패를 감내하고, 위축되어 있어도, 다시 일어나 극복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세 번째로, 후반부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꼭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일까? 로 끝을 맺는다. 힘들어서 지치고, 외로움에 비참하고, 좌절하여 포기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나아가려는 분들에게 이 책의 제목과 같이 거북이는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가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다.
꿈을 향해 꾸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입니다.
승패는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준비는 컨트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