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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안구결막염의 정의 및 예방방법

황사와 꽃가루가 날리고 야외활동이 높아지면서 안구통증 및 충혈 등의 세균성 결막염 등 안구 결막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먼지, 약품, 화장품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한 염증 발생 가능합니다. 
특히, 봄철(3~5월) 꽃가루, 황사, 건조한 날씨 등 계절적, 환경적 요인인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경우 환자가 늘어나는 질환이나,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결막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균으로 오염된 물건을 만졌을 경우,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 감염 및 전염이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봄철 안구결막염의 정의 및 예방방법

결막염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몇가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 개인 위생 관리 철저
- 개인위생 관리 철저 :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자주 손씻기, 손 소독 자주 한다.
-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흔다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고 개인사용한다.
- 결막염 유행 시 목욕탕, 수영장 등 대중시설 이용은 자제 한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은 자제 한다.

2) 개인 위생 관리 철저결막염의 특성(높은 전염성 등) 및 예방수칙 관련내용
- 유행성 결막염 : 안구와 안검을 결합하는 점막조직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데요 증상은 안구통증, 충혈, 가려움증, 눈부심, 이물감 등이 크고 증상 발현자 식별시 즉시 진료 후 접촉하지 않도록 격리하고 가족끼리의 공통 물품 사용도 차단해야 합니다.

특히 발병 후 2주 동안은 전염성이 강해서 주의해야하고, 가급적 끓일 수 있는 것은 끓여 소독하고 공동물품은 살균제를 이용하여 세척하고 사용해합니다. 젖은 천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실내 환기와 청소를 자주 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