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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 품종의 종류

물생활의 묘미는 분양하고 번식하는 것인데요 지역을 이용해서 기회가 있을때 간간히 잉어를 영입하고 있습니다. 비단잉어의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최근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20cm이상 되는 잉어를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었씁니다. 비단잉어를 데려오면서 비단잉어 종류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품종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어찌되었는 나에게 왔으니 앞으로 잘 살아주기를 바라면서, 비단잉어의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져서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비단잉어의 품종은 몸통의 색을 통해서 나뉘는데요 대표적으로 '홍백'스타일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니로 흰색과 빨간색의 무늬를 있는 개체를 이야기 합니다. 물생활이 구피에서 시작해 구피로 끝난다는 말이 있는 반면에 비단잉어는 홍백으로 시작해서 홍백으로 끝난다 라고도 합니다. 

잉어 개인 분양 사진-1
대정은 홍백의 몸통에 검은 반점이 있는 잉어를 이야기 하는데 흰바탕에 붉은색과 검정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것이 대정삼색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품종입니다. 
위의 개체는 붉은 빛이 약하지만 대정삼색에 가깝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작에 가까운거 같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소화는 홍백과 황사종을 교배하여 만들어진 종으로 백색, 홍색, 흑색 3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단잉어로 대정과 유사하지만 소화는 검은 피부에 빨간색 무늬가 들어 있는 개체를 이야기 합니다. 
잉어 개인 분양 사진-3-연못에 입수한 모습
단순 색으로 전신이 황금색인 황금, 산취황금이나 공작 황금에 금란잉어를 교배하여 만든 순백색의 백금도 많이 기르게 됩니다. 백금을 은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정을 교배해서 만든 공작, 비단잉어 원종의 하나인 천황, 청색의 독일잉어 특유의 바탕을 가진 추수 등도 고유 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흰색에 검은 무늬, 검은 바탕에 흰색 무늬를 지닌 개체를 백사라고 부릅니다. 

무늬에 다라서 특히 머리에만 무늬가 있는 것을 단정ㅇㅇ라고 부르는데 머리에만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을 단정홍백, 검은 무늬가 있으면 단정백사로 부르는 원리입니다. 


잉어 개인 분양 사진-2

입수전 스티로폼 박스를 통해서 물맞댐 해주었습니다. 치어급으로 시작하다가 큰아이를 데려왔으니 잘 먹고 잘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급여는 지난 번에 구입한 사료를 주기적으로 급여해줄 예정입니다. 잘 적응해서 빠르게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