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하루에 초밥집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맛집이 모인 지역으로 핫한 지역인 신성동에서도 초밥집으로 계속 운영중인 찐 맛집입니다. 대전 신성동 초밥집 중에 근본초밥이 생각이 나신다면 완전 강추 드립니다. 대전 유성구에서 핫하고, 연구단지에서도 가까워서 점심식사로도 좋고, 저녁에 반주한잔하기에도 좋습니다.
위치: 대전 유성구 신성로102번길 7 (우)34116
(지번신성동 125-20)
시간 : 12:00 ~ 22:00
같이 나오는 닭꼬치는 가쓰오부시 듬뿍 뿌려져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닭꼬치와 가쓰오부시의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같은 재료로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데 왜 다른 맛이 납니다. 가스오부시는 대용량을 사면 매번 다 못먹고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소포장된 제품으로 집에 놓고 여러가지 음식에 쓰고 있는데 좋은거 같습니다. 꼬치종류도 냉동실에 몇개 사두고 간단히 구워서 집에서 먹으면 항상 간단한 요기도 되고 술안주로도 정말 좋습니다. 거기에 가스오부시면 조금 뿌리면 정말 맛있어 보이게 변하는 마술이 생깁니다.
마요네즈 드레싱과 견과류가 포함된 근본 샐러드입니다. 집에서도 소스+견과류 조합만 있으면 항상 맛나게 먹는데 오늘 유달리 맛있어서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사진에 빠진 작은 만두가 들어간 우동도 기본맛이 훌륭했습니다. 집에서도 어니언 크림 드레싱 하나 사놓으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매실차를 주시는데 이게 또 맛납니다. 나가면서 어항에 다가가니 밥주는지 알고 활동이 많아진 알풀들입니다. 편안하게 초밥 한끼 먹기에 좋은 하루에 초밥집 강추 드립니다. 대전 연구단지 방문시 초밥 생각날땐 매번 방문할 듯 합니다. 맛집 탐방도 좋아하지만 물생활도 좋아하는데요, 물생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물생활 이야기도 봐주세요 ^^
깔끔하면서 기본 구성이 탄탄한 초밥집으로 제가 알기로도 1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우선 식당들이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특히 코로나시기를 격고도 계속 유지하시는 식당들은 찐 맛집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치: 대전 유성구 신성로102번길 7 (우)34116
(지번신성동 125-20)
시간 : 12:00 ~ 22:00
* 12시 시작이지만 11시 조금 넘어서 준비하시기 때문에 연락하고 가시면
조금 이른 점심도 가능합니다
전화 : 042-861-3448
전화 : 042-861-3448
예약, 배달, 포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별도 주차장은 없어서 주변 골목에 주차하시거나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합니다.
특별할것 없어보이는 초밥 메뉴입니다. 다른 메뉴는 없이 위의 메뉴로만 되어 있습니다. 특선, 스페셜, 하루에 가격차이가 있지만, 초밥갯수는 똑같고 구성만 다르다고 합니다. 특선이 18,000부터 하루에 29,000까지 어찌보면 저렴하고, 어찌보면 비싼 구성인듯 합니다만 개인차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싸구려 저렴한 초밥에 비하면 맛있게 가성비 좋게 잘 먹었습니다.
배민이나 요기요 통해서도 배달 주민이 가능한데요 배달 메뉴 구성과 현장 메뉴 구성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고, 그날그날 조금씩 구성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앞에서 초밥을 만들어 주시고 오른쪽 내부에 작은 주방이 별도로 있어보입니다. 초밥전문점으로 내부 식사도 가능하고 포장, 배달도 가능합니다. 도시락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거 보니 포장도 많이 해가시는듯 합니다. 기본 단가가 조금 있지만 자꾸 찾게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맛있거든요
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왼쪽에 테이블 서너개 있고 반대쪽에 테이블 두세개가 있어서 많아야 5~6팀 정도 앉을 수 있으니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운영하고 계시는 어항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반소폭어항으로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고, 발레스네리아가 풍성한 수초항에 알비노풀레드가 여유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여과기는 조그만 스펀지 여과기로도 유지가 되는 것이 수초의 힘으로 보였습니다.
잠시 어항 구경하는 사이 초밥이 나왔습니다. 닭꼬치, 샐러드, 초밥이 거의 동시에 나왔습니다. 광어 및 흰살생선, 문어, 연어, 생새우, 장어, 소라 등 구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고, 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있어서 제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특선은 단새우, 소라. 생새우 대신에 참치, 맛살, 유부 등으로 교체 되는듯 하고, 하루에 특선은 참다랑어 오도로, 주도로 등이 추가되어 구성 메뉴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가끔 집에서 냉동참치 구매하여 놓고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항상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가끔 오도로 사놓고 해동해서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외부 출장 후 한참 돌아다니다가 방문해서 허기져서 추가로 연어+광어 초밥을 추가 했습니다. 서비르로 계란초밥까지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출장으로 연구단지에서 힘들었었터라 배부르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녁에도 회의가 계속되어서 반주한잔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후식으로는 매실차를 주시는데 이게 또 맛납니다. 나가면서 어항에 다가가니 밥주는지 알고 활동이 많아진 알풀들입니다. 편안하게 초밥 한끼 먹기에 좋은 하루에 초밥집 강추 드립니다. 대전 연구단지 방문시 초밥 생각날땐 매번 방문할 듯 합니다. 맛집 탐방도 좋아하지만 물생활도 좋아하는데요, 물생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물생활 이야기도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