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가면 꼭 먹는 찐 맛집 방문 후기- 언양 향토불고기

언양에 가볼만한곳으로 언양읍성, 포니랜드, 자수정동굴, 언양불고기거리, 남천공원 등이 유명한데요 언양에 놀라갔다가 꼭 먹는 쇠고기집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언양에 가면 꼭 먹고 오는 언양 향토 불고기집 방문 후기입니다. 언양불고기로 유명하지만 오늘은 순수히 고기만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평소에 먹던 언양불고기대신에 갈비살과 육회를 먹었지만 언양불고기도 최고이고 쇠고기도 최고여서 언양 놀러가면 꼭 방문하게 되는 집입니다. 먹느라 바빠서 먹는사진 이 많이 없지만 고기사진만 보더라도 여긴 정말 맛집이다 라고 느껴지실 껍니다. 

언양 향토 불고기 : 울산 울주군 상남읍 울산역로 356
영업시간 : 11:00 ~ 21:30
* 주차장 완전 넓음 /  가격 좋고 맛은 최고!!!

위치도 좋고 주차장편하고 깔끔하고 분위기도 딱 좋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언양의 대표메뉴 언양석쇠불고기가 22,000원으로 가성비 좋고 쇠고기 류로 등심 , 낙엽살, 갈비살이 100g당 28,000원으로 좋습니다. 그외에도 양념구이와 육회가 있는데요 석쇠불고기는 매번 먹어서 이번에는 갈비살로 먹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0집도 많이 방문하지만 요즘은 거기보다는 여기를 더 많이 가게 됩니다.

뜨끈한 숯불에 갈비살을 올려봅니다. 쇠고기는 한점씩 올려서 바로구워 바로 먹어야 제맛인듯 합니다. 타지 않도록 신중하게 굽기 위해 두세점씩 올려서 바루 구워 줍니다. 바로 먹다보니 구운사진은 없는게 아쉽네요. 기본찬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게 언양 향토불고기 집의 특징 같았습니다. 갈비살이 28,000원인데 갈비살도 판매하는 가격과 비교하면 질도 좋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폭풍흡입하다가 화장실 가면서 본 주방 모습입니다. 마침 사람이 안보여서 후딱 찍었습니다. 완전깔끔하게 관리 하고 계셨습니다. 언양에 다른 맛집 들도 많지만 여기도 찐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언양 삼남면에 위치해서 언양 구경하고 언양읍성 산책하고 식사하기 좋습니다.

가족단위 나들이 하시는 분들도 많고, 대구, 부산에서 데이트 오시는 분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소고기가 비싸긴 하지만 너무 막 비싸지 않게 좋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 맘에 들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내부홀 전경입니다. 늦은 점심에 방문해서 홀은 많이 비어 있는 모습이었지만, 점심,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희는 여유롭게 먹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함과 실내 깔끔한게 정말 맘에 듭니다. 

밥을 위해 주문한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는 정말 존맛탱이었습니다. 고기와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인 백김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들이 짜지 않고 정갈하기 맛있으면서 간이 세지 않아서 정말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낮에 가면 언양불고기와 된장찌개에 점심 먹기에도 딱 좋습니다. 

고기를 더 먹다가 추가한 육회 입니다. 고기가 정말 신선해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언양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언양불고기 맛집이면서 쇠고기 맛집인 언양 향토불고기 꼭 방문하시길 강추드립니다. 모든 메뉴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