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는 어항의 종류에 따라서 어항의 조명 선택은 달라져야 하는데요 크게 관상만을 위한 어항인지 수초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한 어항인지 결정이 되었다면 이에 맞는 조명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수초를 기르는 종류와 어항의 크기가 결정된다면 조명을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물생활 운영하는 어항의 종류에 따라 조명을 선택하는 방법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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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매우 강한 조명하에서 수초의 생장이 빨라지기는 하지만 관리는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수초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만큼 재빠르게 수정해 주어야 한다, 수조 관리에 대처할 시간이 적어서 매일 환수하고 표면을 닦아지고 수초 트리밍이 필요한 과도하게 관리해야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어항을 햇볕이 비치는 장소에 두면 이끼가 잘 생기는 이유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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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이 있어야 하는 이유
- 조명선택 가장 쉬운 방법
- 수초 어항의 조명 선택
- 조명 운영방법
- 어항 조명 광량 선택하는 방법
- 조명과 어항환경의 역할
- 조명이 약한 경우
- 적절한 조명
- 과한 조명
- 마치며
조명이 있어야 하는 이유
어항에서 조명은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첫번째는 관상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어항 내부를 보고 관찰하기 위해서는 조명이 있어야하고 이러한 조명은 물속 박테리아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수중에 수초가 있다면 수초 생육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수초어항의 경우 조명 선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조명선택 가장 쉬운 방법
가장 간편한 방법은 충분한 조명이 설치된 일체형 어항을 구입하는 것이다. 다만 초보자인경우 이게 용도에 맞는 적당한 종류와 광량을 가지고 있는지 찾는게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단점입니다. 오프라인 수족관에 방문한 경우에는 수족관에서 상담하고 추가하거나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쉬운일은 아닙니다. 어항의 조명이 햇빛이 직접 비치는 곳에 설치되거나 너무 강하기만 한 조명을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초 어항의 조명 선택
보통 약한 빛에서도 잘 자라는 수초는 강한 빛에도 잘 적응하지만, 강한 빛을 요구하는 수초는 약한 빛에서는 자랄 수 없다. 즉, 유경수초 등을 조명이 약하게 자라면 잘 크지 않고 죽거나 볼품없이 자라는 모습을 보이는게 보통인데요, 일반적인 수초들은 강한 빛이 있는경우 잘 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초를 잘 자라기 위해서는 강한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필수 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잎이 작거나 적색계열의 수초, 빠르게 자라는 수초들이 많은 빛을 필요로 하고, 아누비아스나 양치류는 약한 빛(0.5W/리터)에서도 잘 자란다.
조명 운영방법
24시간 조명을 켜주는 것은 최악의 조건인데요, 어항의 조명은 자연광과 유사하게 매일 일정한 시간에 켜주고 꺼주는 것이 좋다. 만원 정도의 콘센트 타이머를 설치하면 시간에 따라서 점등과 소등 시간을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머 설치는 필수로 추천됩니다. 어항의 상태에 따라서 시간을 증감해야하지만 보통은 8~12시간 내의 조명 시간을 추천합니다.
수초는 다른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조명이 강할수록 잘 자라지만, 조명이 강해질수록 수조의 관리는 그만큼 더 힘들어 지는 단점이 있는데요. 특히. 이끼와 환수의 문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끼관리하는 방법과 환수 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 포스팅으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어항 조명의 광량 선택하는 방법
수초와 관상어에게 무조건 빛이 강하면 좋은게 아닌데요. 보통의 수초를 잘 기르고 싶다면 일반적인 어항의 경우 리터 당 약 0.8W 전 후의 조명이 추천됩니다. 하지만 조명의 종류(LED, PL 등)에 따라서 효율도 달라지고 효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어항이 깊어지거나 작은 어항일수록 더 많은 광량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어항이 깊어지면 물에 의해 많은 빛이 산란, 흡수되어 수초에 도달하는 양이 적어지고, 어항이 작아지면 어항벽의 유리를 통하여 새나가는 빛의 비율이 많아지는 이유가 있씁니다.
만약 수초어항을 꾸미는데 수초가 제대로 자라지 않고 얇고 타들어가고 죽는다면 대부분의 큰 원인은 빛의 부족 혹은 과다, 이산화탄소의 부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초가 자라는데 필요한 광합성에는 이산화 탄소도 매우 중요하고 조명을 어떻게 선택하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그럼 조명의 광량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형광등이나 LED 등의 종류에 따라서도 빛의 세기,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수초는 다른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조명이 강할수록 잘 자라지만, 조명이 강해질수록 수조의 관리는 그만큼 더 힘들어 지는 단점이 있는데요. 특히. 이끼와 환수의 문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끼관리하는 방법과 환수 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 포스팅으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조명과 어항환경의 역할
조명이 강해질수록 수초가 잘 자라지만 이끼 또한 잘자라게 되고, 이에 따라 박테리아의 활성도 많아지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특히 이끼는 인과 질소를 어항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인과 질소는 물고기 먹이에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매일 먹이를 줄 때 어항 내에 투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 먹이를 많이주면 이끼도 많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항에서 인과 질소는 양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인 역시 수초생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면서 관상어에게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적절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항에 수초에게는 충분히 공급될 수 있으면서도 이끼는 자라지 않도록 양을 적절히 관리해주어야 하며 다른 영양소들이 적절히 공급되고 있는 환경에서 인의 양을 제어하여 이끼성장을 제어하는 경우, 조명과을 잘 선택하여 관리해주는게 필수 적입니다.
조명이 약한 경우(0.5W/L이하)
0.5W/L이내의 조명 환경을 보통 조명이 약하다고 말한다. 다만, 이러한 어항에서도 수초를 기르지 않는 어항은 관상용으로 충분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약한 조명이지만 관상에는 크게 문제 없는 등이 보통 광량 적은 LED 등인데요. 이러한 광량이 적은 수초어항에서는 인이 효과적으로 공급되면서 이끼는 자랄 수 없는 환경이 인산염(PO4) 0.2ppm 이내 정도의 환경이기 때문에 조명이 약하면 수초의 광합성이 느려져서 물 속의 영양소가 소모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즉, 이끼생장의 주범인 인이 수초에 의해 소모되지 못하고 어항 내에 축적되게 되며 이끼가 발생할 여지가 커진다. 따라서, 수초가 완전히 소모하지 못한 인산염의 축적을 막기 위해 보다 잦은 환수가 필요하며 적은 수의 물고기를 사육해야 한다. 조명이 너무 낮아도 이끼가 더 발생하는 요인이 됩니다.적절한 조명(0.7~0.8W/L)
수초생장을 위해 0.7~0.8W/L의 환경으로 조명을 장치하면, 조명이 약할 때보다 수초의 생장이 촉진되지만 이끼가 발생할 여유도 더 많아집니다. 이러한 조명으로는 자반 형광등(PL 450) 등이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데요. 무난하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다른 요소가 충족되면 조명이 강해지는 만큼 수초의 광합성이 활발해지며 물고기먹이로 투입되는 인산염과 질산염은 수초에 의해 적절히 소모될 수 있다. 이것도 적절한 양의 물고기를 사육할 때의 경우이며, 역시 물고기 양이 많아지면 인산염과 질산염이 축적되어 이끼가 발생한다. 혹은 비록 물고기 수는 적다 하더라도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다른 영양소의 공급이 원활치 못하면 최소율의 법칙(리비히의 법칙)에 따라 광합성이 제한을 받게 되어 인산염은 축적될 수 있다. 즉 적절한 조명에도 수초와 생물 그리고 이를 제어하는 환수가 매우 중요합니다.과한 조명(1W/L이상)
광량이 세면 수초가 잘 자라는것은 사실입니다. 수초를 더 빨리 키우고 싶은 욕심에 1W/L이상의 환경을 만든 경우에는 다른 조건들이 충족될 경우 수초는 엄청난 속도로 자라며 광합성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역시나 이끼도 매우 잘 발생한다. 어항 내에 조금만 균형이 깨어져도 조금만 어긋나도 이끼가 순식간에 늘어난다. 이러한 수초를 위한 전용 등으로 파시이즈 제품 같은경우가 수초 성장을 위해 최적인데요 광량이 높은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조명이 매우 강한 조명하에서 수초의 생장이 빨라지기는 하지만 관리는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수초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만큼 재빠르게 수정해 주어야 한다, 수조 관리에 대처할 시간이 적어서 매일 환수하고 표면을 닦아지고 수초 트리밍이 필요한 과도하게 관리해야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어항을 햇볕이 비치는 장소에 두면 이끼가 잘 생기는 이유와 같습니다.
영양소들이 더 빨리 소모되며, 심지어는 그동안 이끼의 성장을 위해 억제하려고 무던히 노력해왔던 인이 부족해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거의 모든 어항에서 인은 그 양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인 역시 수초생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다. 조명이 매우 강한 어항에서 광합성이 지나치게 활발해지면 인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인산염을 소량 액비에 첨가시켜 투여할 수 있다.
마치며
물생활에 있어서 조명의 선택은 필수이면서 꽃이기도 합니다. 조명을 잘 선택해야 관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본인의 상황과 어항 환경에 따라서 잘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조명을 선택하는데 도움 되셨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