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물생활인 게시물 표시

수족관, 식물이 있어 데이트,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광주 일곡지구 해화동 브런치 까페

광주에서 데이트 코스,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수족관까페로 핫플로 뜨고 있는 광주 일곡지구 해화동 브런치 까페 방문하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잘 꾸며진 어항들이 편안하게 해주고 음료와 음식이 진심인 까페라 남녀노소 모두 방문 추천드립니다. 식물과 수족관이 어우러지는 이색까페로 음료에 진심이고 브런치가 최고 입니다.  요즘 가고 싶은 까페들 많고, 각각의 특징이 분위기 좋거나, 음식, 음료가 맛이 있거나, 다른 특색이 있거나 지역마다 유명한 곳이 생기고 있는데요 광주에 업무차 들렸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완전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까페 이름 : 해화동 주소 : 광주 북구 일곡마을로 116번길 19 / 일곡동 901-6 주차 : 주변 골목 가능 영업시간 : 평일 09시~19시 / 토일 11시~19시 분야 : 브런치까페, 식물까페, 아쿠아까페, 수족관까페, 이색까페.... 여러명이서 다양하게 시켰는데 정말 음료에 진심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에이드 종류 진심 맛있고 커피는 진합니다. 음료와 같이 주시는 서비스 과자도 좋습니다. 음료 맛있고 수족관 물멍하면서 휴식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카운터 옆에있는 대형 섬프수조에는 대형 용과 가오리가 같이 있었습니다. 가오리는 성체는 아니고 막 귀엽게 체중이 올라가는 청소년 같았습니다. 대형어 관리하는 모습과 수초어항의 모습, 어종 관리 모습을 보면 여기는 찐 물생활 고수분이 관리하는구나 라고 알 수 있는 느낌이 충분했습니다. 사이좋게 살고있는 가오리 쌍입니다. 멋지게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생활 관심있어 하는 분이라면 수족관 구경으로 가도 좋고, 아이들과 같이 아쿠아리움 가볍게 구경하는 기분으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분위기가 편안해서 꽁냥꽁냥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7시 까지 입니다. 늦은 저녁 방문은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그것 제외하고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과일차, 건강차 등의 메뉴는 직접 만드시고, 수족관 수초 관리 등을 위해서 영업시

브라인쉬림프 끓이는 방법, 부화기, 급여방법 소개

브라인 쉬림프는 대부분의 관상어가 좋아하는 생먹이의 최강자 인데요 조금만 관심가지면 집에서도 높은 효율로 부화시켜 급여할 수 가 있습니다. 브라인쉬림프를 효율적으로 부화시켜서 잘 급여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브라인쉬림프는 구피, 안시, 플래티, 새우, 엔젤피쉬, 구라미 등 진짜 대부분의 열대어가 정말 좋아하는 생먹이인데요 영양소도 많아서 발육에도 좋고 발색강화에도 정말 좋습니다. 손은 가지만 관리하기 쉬우면서 기호성 좋고 영양가 좋은 사료는 없어서 자꾸 찾게 됩니다.  소개드리는 순서입니다.  브라인 쉬림프 부화 필수요소 소개 브라인쉬림프 부화방법 브라인 쉬림프 부화시 가장 중요한 부분 급여방법 <지스 브라인쉬림프 부화기>    브라인 쉬림프 에그 부화 필수요소  1. 온도 및 온도유지 - 온도관리가 중요합니다. 에그 부화율에는 적정온도 유지가 매우 중요한데요 브라인슈림프 부화는 26℃~30℃정도가 제일 권장됩니다. 온도계를 에그와 같이 부화통안에 놔두면 에그가 온도계에 묻어 매번 청소하기에 번거롭기 때문에 일부는 중탕원리고 따뜻하게 스티로폼으로 감싸서 보온하는 방법도 권장 됩니다.  2. 브라인쉬림프 에그 보관 - 개봉안 브라인쉬림프 에그는 건조하게 해서 냉장 보관 또는 냉동보관 이 가장좋으며 개인적으로는 냉동 보관하면 좋은데, 너무 낮은 온도에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염도 - 1L 당 천일염 30g을 맞추면 됩니다. 조금더 과하게 해도 상관없고 조금더 덜 넣어도 부화율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습니다.  4. pH - 8.0~8.5 에서 부화율이 가장좋다는 정보글이 있고 이를 통해 동일한 실험으로 베이킹 소다를 넣고 안넣고 해보았을때 눈에띄게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반복적으로 부화시켜본 결과 산성일때 보다는 염기성일때 조금더 부화율이 좋았습니다. 약간의 베이킹 소다를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스 브라인쉬림프 부화기> 5. 텀블링 - 에그가 바닥에 가라 앉고 또 물기포에 의해 수면위에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해운대구청 비단잉어 연못

부산 해운대에 방문하면 꼭 가는곳 중 하나가 해운대구청인데요 사실 해운대 구청을 가는 이유는 주변에 맛집도 많지만 해운대구청에서 운영하는 연못의 비단잉어들이 굉장한 볼거리 이기 때문입니다. 색색 영롱한 비단잉어들이 치어부터 어른 허벅지 다리만한 크기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데이트 하기도 좋고, 아이들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잉어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붉은 계열 잉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잉어들도 색깔, 패턴에 따라서 다양한 분류법이 있지만 하나씩 구분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종 분류 방법이 궁금하시면 이전 포스팅(비단잉어 품종 종류)을 참고 해 주세요 부산은 사실 사계절 방문해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데요 해운대 구청은 꼭 방문하게 됩니다. 번화가 중심지에 가까워서 주차하기가 힘들지만 구청에 주차하거나 구청 주변 맛집에서 식사하고 꼭 방문하게 되는데요 물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산에서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구청 앞에 생각보다 큰 연못이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 연못에 정말 커다란 잉어들이 많이 있는데요 많은 품종이 대정, 홍백 위주로 정말 큰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람 친화적이어서 사람만 와도 먹이 주는지 알고 모여옵니다. 이걸 지켜보는 아이는 정말 좋아합니다. 먹이주기는 먹이가 캡슐형 뽑기로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워낙 유동 인구가 많고 용량에 비해 양이 적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방문했었다가 그다음 부터는 잉어사료를 조금 준비 해서 갑니다. 비용대비 아이 만족도는 정말 최상이라서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료 조금 주니 엄청나게 몰려온 비단잉어들 입니다. 일부는 패턴, 색이 고급져서 몸값이 제법 나갈듯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방문기념으로 준비해간 사료를 신나게 주는데요 사료를 주다보면 주변에 비둘기도 모여들어서 본의아니게 비둘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들이 겁이 없어서 바로 앞에 사료를 주면 잘 받아먹어서 어린아이가 있다면 비둘기 체험, 비단잉어 먹이

대전 유성구 신성동 초밥 맛집 -하루에 방문후기, 가격, 메뉴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하루에 초밥집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맛집이 모인 지역으로 핫한 지역인 신성동에서도 초밥집으로 계속 운영중인 찐 맛집입니다. 대전 신성동 초밥집 중에 근본초밥이 생각이 나신다면 완전 강추 드립니다. 대전 유성구에서 핫하고, 연구단지에서도 가까워서 점심식사로도 좋고, 저녁에 반주한잔하기에도 좋습니다.  깔끔하면서 기본 구성이 탄탄한 초밥집으로 제가 알기로도 1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우선 식당들이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특히 코로나시기를 격고도 계속 유지하시는 식당들은 찐 맛집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치: 대전 유성구 신성로102번길 7 (우)34116        (지번신성동 125-20) 시간 : 12:00 ~ 22:00  * 12시 시작이지만 11시 조금 넘어서 준비하시기 때문에 연락하고 가시면     조금 이른 점심도 가능합니다 전화 : 042-861-3448 예약, 배달, 포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별도 주차장은 없어서 주변 골목에 주차하시거나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합니다.   특별할것 없어보이는 초밥 메뉴입니다. 다른 메뉴는 없이 위의 메뉴로만 되어 있습니다. 특선, 스페셜, 하루에 가격차이가 있지만, 초밥갯수는 똑같고 구성만 다르다고 합니다. 특선이 18,000부터 하루에 29,000까지 어찌보면 저렴하고, 어찌보면 비싼 구성인듯 합니다만 개인차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싸구려 저렴한 초밥에 비하면 맛있게 가성비 좋게 잘 먹었습니다.  배민이나 요기요 통해서도 배달 주민이 가능한데요 배달 메뉴 구성과 현장 메뉴 구성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고, 그날그날 조금씩 구성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앞에서 초밥을 만들어 주시고 오른쪽 내부에 작은 주방이 별도로 있어보입니다. 초밥전문점으로 내부 식사도 가능하고 포장, 배달도 가능합니다. 도시락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거 보니 포장도 많이 해가시는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씨몽키 키우기(먹이, 수명, 성체, 알, 준비물)

아이가 자라면서 호기심이 부쩍 많아지고 곤충이나 벌레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데 이번에는 새우키우는데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새우키우기를 아이와 함께 시작했는데 준비하는것도 아이가 좋아하고, 관찰하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준비 과정부터 자라는 과정까지 씨몽키 키우는 방법-먹이, 수명, 성체, 알, 준비물 새우키우는 방법 천천히 소개드립니다. 바다새우로 알려진 씨몽키는 물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브라인쉬림프에그를 세트화 해서 판매하는데 이를 보통 씨몽키라고 부릅니다. 브라인쉬림프는 관상어를 기르는 사람들이 최고의 생먹이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실제 바다에서 살고 있는  풍년새우, 알테미아, 씨몽키로 불리웁니다. 천천히 설명하면서 아이와 기르는 모습 소개 드립니다.  <꼬마새우키우기 구매 정보> 아이가 제법 글자도 읽기 시작하니 문구점이나 마트가게 되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는 제품 중 하나가 만들기, 키우기 시리즈 제품인듯 합니다. 아이가 스쳐지나가면서 새우키우기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음에 사준다고 하였지만, 며칠동안 말을 꺼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새우알을 부화시키는 용기, 물을 바다물 구성으로 바꿔주는 수질정화제=해수염(일종의 소금), 알, 먹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씨몽키 키우기 세트 구매 정보> 무언가 생물을 기르는 준비를 하고 만드는 재미에 아이는 엄청 신나 합니다. 물과 가루만 넣었을 뿐인데 통통 살아있는 새우가 태어난다는 것에 대해서 아이가 엄청 신기해하고 자연의 신비를 알려줄수도 있습니다. 준비물도 간단하고 기르는 방법도 간단해서 아이와 함께 하면 좋으실듯 합니다.  <씨몽키 키우기 세트 구매 정보> 쉬림프 키우는 방법과 먹이 설명서 입니다.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대량으로 브라인 쉬림프를 길러 보기도 하셨을 텐데요 위에 설명드렸듯이 약간 다르지만 씨몽키=꼬마새우=브라인쉬림프=알테미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시, 새우 등 시금치, 뽕입 급여를 위한 시금치고정대, 뽕잎고정대, 선별스틱 사용법 및 야채 급여방법

육아하면서 아이를 키울때도 무엇을 먹이고 자라게 할까 고민하게 되는데 물생활 하면서도 애어들 관상새우에에 어떠한 먹이를 먹일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안시, 새우 등 식물성 먹이가 발생강화 및 개체 건강유지에 도움되는 종은 특히 야채 생먹이 급여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야채 먹일때 꼭 필요한 고정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물생활 하는 분들은 봄여름가을에 뽕나무를 발견하면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식물성먹이를 좋아하는 관상어(안시 등의 플레코류), 관상새우(비쉬림프, 생이새우 등) 등에게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능한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 채소류를 자주 급여하는데요. 녹색잎 중에서도 관상어에게 급여하면 좋은 것 중 하나가 뽕잎 입니다. 저도 돌아다니다가 뽕잎만 보게 되면 자꾸 따서 보관 하게 됩니다. 뽕잎이나 시금치, 케일 등 급여하게 되는 야채는 보통 얼려서 보관하게 되는데 보관 방법은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 해드리고 오늘은 야채를 급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면서 실제 사용방법도 소개드립니다.    <선별스틱, 시금치 고정대 일자형 단품> 선별스틱, 시금치 고정대로 불리는 제품의 모습입니다. 보통은 ㄱ자로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일자로 되어 있는 제품을 취향에 맞게 구부려서 사용하기도 하고,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스테인리스 스틱으로 직접 만드시기도 합니다.  저는 손재주가 있는 편이 아니라 주문해서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다량으로 주문하면서 기본은 ㄱ자로 된 제품이지만 여러 모양의 제품도 받아 봤는데 사용하는 방법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시금치 고정대 ㄱ자형 정보> 선별스틱이나 고정대를 구입할때 가장 관심 가져야할 사항은 본인의 어항의 크기, 깊이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높이나 넓이에 따라서 30큐브인 경우 40cm정도의 크기가 적당할 수도 있고 자반항, 두자항 이상의 어항에서든 45cm이상의 길이가 적당합니다. 본인 어항의 크기에 따라 꼭 제품의 길이를 선택하셔야 하지만 45cm내외면

비단잉어 품종의 종류

물생활의 묘미는 분양하고 번식하는 것인데요 지역을 이용해서 기회가 있을때 간간히 잉어를 영입하고 있습니다. 비단잉어의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최근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20cm이상 되는 잉어를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었씁니다. 비단잉어를 데려오면서 비단잉어 종류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품종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어찌되었는 나에게 왔으니 앞으로 잘 살아주기를 바라면서, 비단잉어의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져서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비단잉어의 품종은 몸통의 색을 통해서 나뉘는데요 대표적으로 '홍백'스타일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니로 흰색과 빨간색의 무늬를 있는 개체를 이야기 합니다. 물생활이 구피에서 시작해 구피로 끝난다는 말이 있는 반면에 비단잉어는 홍백으로 시작해서 홍백으로 끝난다 라고도 합니다.  대정은 홍백의 몸통에 검은 반점이 있는 잉어를 이야기 하는데 흰바탕에 붉은색과 검정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것이 대정삼색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품종입니다.  위의 개체는 붉은 빛이 약하지만 대정삼색에 가깝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작에 가까운거 같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소화는 홍백과 황사종을 교배하여 만들어진 종으로 백색, 홍색, 흑색 3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단잉어로 대정과 유사하지만 소화는 검은 피부에 빨간색 무늬가 들어 있는 개체를 이야기 합니다.  단순 색으로 전신이 황금색인 황금, 산취황금이나 공작 황금에 금란잉어를 교배하여 만든 순백색의 백금도 많이 기르게 됩니다. 백금을 은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정을 교배해서 만든 공작, 비단잉어 원종의 하나인 천황, 청색의 독일잉어 특유의 바탕을 가진 추수 등도 고유 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흰색에 검은 무늬, 검은 바탕에 흰색 무늬를 지닌 개체를 백사라고 부릅니다.  무늬에 다라서 특히 머리에만 무늬가 있는 것을 단정ㅇㅇ라고 부르는데 머리에만 붉은 무늬가 있는 것을 단정홍백, 검은 무늬가 있으면 단정백사로 부르는 원리입니다. 

가성비 좋은 양어장 사료(아쿠아피아, 우성사료 피쉬탑파워) 구매 및 급여후기

애어를 위한 사료 구입에는 많은 관심사가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조그만 어항에 키우는 관상어에도 수많은 종류를 급여하고 있지만 커다란 연못에 많은 수의 개체를 먹이기 위해서는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좋은 양어장 사료 구매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된 우성사료 구매 후기 입니다.  이전에 한번 소개드렸는데요 구피와 새우를 키우면서도 굉장히 다양한 사료를 구비하고 골고루 먹이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니다. 저도 구피를 키우면서도 다양한 사료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이쁘고 크게 빨리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가지 사료를 구매하게 되는데. 각각의 사료마다 다양한 특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은 단백질이 높아 성장에 좋고, 천연 영양제를 넣어서 고른 성장에 좋고, 발색 강화제를 넣기도 하고, 식물성 성분이 높은 사료도 있고 등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사료들을 준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잉어, 금붕어 등이 살고 있는 연못 생물들에게 급여하기 위해서 가성비 좋은 양어장 사료를 알아보다가 우성사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관상어의 빠른 성장과 급여는 뭐니뭐니 해도 질좋은 사료를 수시로 급여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수온도 적당이 높은 상태에서 조금씩 수시로 급여하는게 개체 성장을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연못에는 아무래도 테트라비트, 싱킹카니발 같은 사료를 계속 급여하는것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사료를 찾게 됩니다.  <우성 아쿠아피아 피쉬탑 사료 20k, 47,000원> 이번에 구입한 우성 아쿠아피아 양어장 사료 입니다. 담수어용으로 비단잉어, 잉어, 금붕어, 향어 등에게 줄 수 있도록 되어있고 부상성사료로 20kg단위로 판매됩니다. 사실 위 사료를 조금씩 소분해서 판매되는 제품도 있지만 한포로 샀을때 가장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포로 구입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을 소분해서 금비단, 퐁퐁 등 유사 제품으로 판매되는데 이러

새우 인공부화 하는 방법(포란암에서 알 분리 및 인공부화)

물생활 해보신 많은 분들이 관상새우(비쉬림프, 생이새우)도 많이 기르시는데요 구피의 번식도 재밌지만 새우의 번식도 참 경이롭고 신기합니다. 그러한 도중 소중한 포란암이 출산의 고통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럴때 정말 안타까운데요. 안타깝게 포란암이 죽은경우 인공부화 하는 방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관상새우의 수명은 1~3년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다큰 포란암은 빠르면 1~3개월 단위로 포란 주기를 계속합니다. 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레드비, 비쉬림프, 흑시, 생이새우, 체리새우, 블러드메리, 보아, 설화, 팬시타이거 등 대부분의 민물 관상새우( 비쉬림프 종류에 관한 글은 링크 참조 )는 성비가 되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리고 성비(어른 개체)가 되면 보통 3~6개월 단위 혹은 그 이하 단위로 포란과 방란을 계속 하게 됩니다. 이렇게 포란과 방란 사이클만 잘 운영되면 새우항은 폭번항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새우 치비를 보는 재미가 물생활 하는데 있어서 큰 재미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러한 포방란 사이클이 잘 이루어 지다가도 포란과 방란은 새우에게도 엄청 어렵고 힘든일이기 때문에 종종 중간에 죽기도 합니다. 특히, 방란(=새우 치비가 알을깨어서 나오는것)전에 어미(=포란암)이 죽어버리면 안타깝게도 얼마 방란을 얼마 남지 않은 새우 치비들은 죽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인공부화 방법입니다. 인공 부화는 보통 인공부화기 를 이용하게 되는데 전문 브리더라면 필수적으로 구비해야하고 급하면 임시로 제작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한마라의 치비라도 살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방란을 몇일 남기지 않고 죽은 극상 블러드메리 포란암입니다. 실제 설화, 보아 등 나름의 잘나가는 고가 새우는 포란암 한마리의 가치가 수천만원에 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포란암이 죽게 되면 안타까워 하기 보다는 한두마리의 치비라도 어떻게든 살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