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하면서 물고기만 키우지는 않습니다. 물고기와 같이키우는 수초도 물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항상 새로운 물품, 생물을 들여올때는 검역을 철저히 해야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초류에 적용되는 모든 검역방법 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글을 천천히 정독하시면 수초 검역에 대해서 모두 이해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모든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관상어이든 수초이든 새로운 생물과 제품을 어항에 넣을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물속에는 어떠한 미생물이 혹은 어떠한 좋지않은 물질이 들어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전 주인 어항속에서는 문제는 없었지만 나의 어항에서는 백점병이 생기고 플라나리아가 생기고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생활하면서는 생물에 대한 검역과 수초에 대한 검역은 항상 철저히 해야합니다. 그중에 오늘은 완벽하게 수초를 검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유경수초들입니다. 수초안에 하늘하늘하고 파릇파릇한 수초들을 보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데요. 수초를 구매하거나 입양하게되면 수초만 오는 것이 아니라 수조물도 같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수조물에는 거머리, 미즈지렁이, 플라나리아, 이끼류, 달팽이류, 히드라 및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 및 포자 및 충 들이 포함되어 올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여러가지 원인 물질들을 제거하는 절차를 검역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수초에도 적용가능하고 물속에 넣어야 하는 유목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검역의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목적은 대부분 동일합니다. 보통 알려져 있는 수초 검역하는 방법 은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세부 내용 꼭 확인하셔서 적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1. 희석한 락스물 에 5분 담궜다가 서너번 세척하기, 보통 50~200배 희석 용액을 사용, 락스는 충분히 헹구고 물에 담...